광저우 재활설비 박람회(R&OC, Rehacare & Orthopedic China)는 중국 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재활, 보조기기, 정형·보철 및 복지용품 전문 전시회 중 하나입니다.

2010년 출범 이후 매년 개최되며 재활 및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첨단 솔루션을 집대성하는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.

본 전시회는 재활치료기기, 이동 및 생활보조기, 정형·보조 및 의족기술, 가정용 의료 및 재활기기, 고령자 및 장애인 편의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총망라합니다.

박람회 현장에서는 실제 제품 전시와 더불어 약 100여 개의 재활 분야 포럼 및 경쟁대회, 전문가 세미나가 동시 진행되어, 학계와 산업, 정부기관, 의료현장 종사자 등이 심층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.

신규로는 피트니스 및 신체측정·구조장비, 실버세대 맞춤 제품 등이 확장 전시되며 사회적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합니다. 관람객은 실질적인 제품 체험, 신기술 데모, 최신 서비스 흐름 파악, 현장 실무 노하우 습득, 업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수입·수출, 국제 통상, 현장 상담 지원 등 실질적 비즈니스 매칭과 산·학·연 협력을 확대하여, 국내외 패러다임의 변화 및 미래 의료환경, 스마트 재활, 장애지원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R&OC는 업계 최고 수준의 혁신·연계·융합을 통해 전 세계 재활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핵심 행사로, 수천 명의 바이어 및 실무자가 매년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마켓 허브입니다.